2019. 5. 21. 16:01

새 소파를 들여 왔다오~~

기존에 쓰던소파가 20년을 넘게 쓴 덕택에 가죽이 너덜너덜 ㅠㅠ=;;

그래서 방석을 깔아놨지만.....
공부하느라 결혼이 늦어진 아들램 ㅋ~ 가끔씩 오면 거의 거실에서 생활하는데 ...

거실에 침대를 놓기도 그렇고 거의 6개월 정도 소파를 보러 다닌끝에
요렇게 마음에 쏙드는 아이를 발견했다오~
 

아이보리 색이라고 하는데 베이지색 쪽에 가깝죠?
원래 아래 청록색 쿠션 색깔소파였는데

예뻤다오ㅠㅠ 하지만 남편의 만류로 패쓰하고 아이보리색으로 맟춤하고 10일후에 설치완료!!!

좌석길이가 가로 270cm,세로 105cm라
침대로 써도 무리가 없을듯,
커버와 팔걸이시트 까지 했는데,
정작 써야할 사람은?

'한땀의 정성 > 커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타이어를 이용한 티테이블  (2) 2011.06.01
아플리케 테이블커버  (1) 2010.10.01
 
Posted by 니들우먼
   

최근에 받은 트랙백